필독)창업 준비하시는 분 꼭 읽으세요 (창업에 대한 애니팝생각-31)- 2022년 코로나사태시장이후 예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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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애니팝 댓글 0건 조회 559회 작성일 22-05-04 09:10본문
애니팝 창업 길잡이 2022예상 /코로나 팬데믹시기를 지나면서
2022년 처음 글을 쓰게되네요
2020년 초부터 시작된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대부분의 자영업자들과 예외없이 저희 만화카페및 관련 사업과 창업 시장 자체가 빙하기에 들어선 듯 했습니다.
우리 업종외에도 어느 매장을 가도 영업시간 제한으로 누구나 너나 나나 할 것 없이 마지못해 버티시는 모습에 안타까운 시간이었습니다.
코로나외에도 러시아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해 그 피해가 심각해지기도 했습니다.
그나마 오미크론 확산이 점차 수그러드는 요즘 영업시간제한과 마스크 사용변화에 따른 기대로 조금씩 드는 희망에 조심스럽게 글을 써볼까 합니다.
이번에는 작년 중반이후 지금까지 도서창업 및 그외 창업 시장의 추이와 현재 저희 매장들 업주들의 반응,그리고 창업에 뜻이 있으신 분들이 앞으로 어떻게 계획을 세우시는 게 나은지 조심스럽게 다뤄볼까합니다.
작년 6월에 쓴 글이나 그전 글에서 다루었듯이 2020~2021년의 창업은 웬만하면 피하라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누구나 힘들듯이 2020년~2021년은 저희 애니팝도 초기 코로나 펜데믹 시작으로 개인보다는 업체나 기업들 위주로 작업을 하였고 2020년 11월이후 거리두기와 대부분 업종에 영업시간제한이 심해져 기존 모든 매장들의 심한 타격으로 인해 어느 업종도 2021년 상반기/하반기 모두 암흑기에 가까운 시기를 지내온지라 애니팝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그나마 다행히도 저희 매장중 애니팝에서 늘 강조하는 도서를 그나마 충실히 처음 창업부터 준비하시고 관리하신 매장들은 나름의 노하우와 타겟저격으로 코로나 전보다는 아니지만, 선전들을 하고 계신걸 보면 대단하시다고 느꼈습니다.
이번 펜데믹으로 인해 특히 도서 창업시장에서는 업종 특성을 잘모르고 프랜차이즈방식의 업체를 선택하신 창업주들도 딱히 본사에서 해줄게 없다는걸 여실히 느꼈으리라 봅니다. 애니팝이 주도하는 개인 창업보다 초기 창업비용이 더 많이들어도, 그 나름대로의 시스템을 더 좋을 거라 선택하셨겠지만,(빛좋은 개살구처럼..) 도서 창업시장은 잘 어울리지 않는 방식이란걸 많이 들 느끼셨으리라 봅니다.도서창업에서 프랜차이즈창업방식은 예전에도 아니라고 많이 들 아시고 이제 더욱 더. 이 아이템괴는 안맞는 시스템이라고 많은 분들이 이미 알고 있습니다. 이 점은 예전 글에서 많이 다뤘습니다 참고하세요.
얼마전 경기지역의 예비점주가 뉴스및 매스컴에 만화카페 프랜차이즈라고 광고및 마케팅으로 알렸던 모업체가 인테리어 관련 업자들의 비용을 주지 않아 소송중이라고 알려주시더라구요. 이미 예견됬던 일이고 예전 글등에서 프랜차이즈라는 곳의 폐해를 충분히 알렸으니 현명하신 분들은 그런 선택을 안하시길 바랍니다.
타업종을 봐도 저희와 쉽게 연결되는 커피업종도 저가 커피나 배달위주의 창업외에는 별로 없었고 그것도 작년 가을이후에 조금씩 움직이는 듯 합니다. 그외 저가 배달음식의 프랜차이즈 난립으로 그 본사나 업체가 서울/경기지역으로 몰려있어 작년말 지방에 사는 지인이 도움을 요청해 몇몇곳을 제 차로 그 업체들을 3일에 걸쳐 방문해준 적이 있는데, 대부분 물류를 팔기 위한 업체들이지 서비스나 그외는 별로 와닿지 않는 곳들이었습니다.그런데 여기서 문제는 펜데믹이 사그라들면 그 많은 배달 타겟의 아니템이 어떻게 될까하기도 합니다.(다들 인지하시겠지만…)
그외 업종을 돌아봐도 대기업이나 관련 업종외에 중소 규모의 업종들은 누구나 매출은 당연히 줄고 그 피해로 인한 후유증이 꽤 오래가리라 봅니다.
많은 분들이 작년 말을 지나 올 초부터 오미크론 확장과 국내외적으로 대선,러시아 우크라이나 사태/증시 불안등 여러 요소로 인해 올 상반기도 쉽지않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듯 합니다
5월을 들어서 시간제한해제와 야외마스크 미착용허용등의 거리두기 완화로 곳곳에 많은 분들의 야외활동이 많아지고 있어 조금씩 일상의 회복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창업 시장에 진입하는 건 약간의 시간이 필요하지 않나 봅니다 .그래도 발빠르신 분들은 좋은 매장 선점하시려고 움직임들이 조금씩 늘어나는거 같습니다.조금씩 회복되는 시기라 요식업관련 점포들의 거래도 상당수 늘어나고 있긴 하는 것 같습니다.(권리금/임대료 오르기전 선점 하려고)
도서 창업시장은 이번 사태로 인해 많은 매장들이 정리된 지역도 있어 조금 지나면 그런 지역들위주로 재편되리라 봅니다. 프랜치이즈 방식은 더 쉽지 않을 거 같고 합리적인 생각을 하시는 분들 위주로 더 업그레이드 된 방식으로 바뀌리라 봅니다. 애니팝은 2019년 이후 조금씩 그 준비를 하고 있던 중에 모든계획을 펜데믹으로 인해 그 이후로 그 생각을 미루기로 하였습니다.
아직도 가시지 않은 코로나 여파가 있어 시기 상조지만 ,상반기를 지나 상황이 좀더 좋아지면 여름에서 하반기 정도부터는 약간의 움직임들이 더 있으리라 보지만, 더 이상 코로나가 일상에 크게 위협되지 않는 다는 인식의 확신이 우선 아닐까 봅니다.
최근 문의동향을 보면 20평대미만의 대여점을 커피나 기타 테이크아웃과 함께 하려는 경우와 30~40평대의 소형 매장의 문의가 조금씩 느는 듯합니다.
이렇듯 작은 매장의 대여점이나 소형평수의 북/만화카페(40평 미만)은 큰변화를 주긴 힘들겠지만, 리스크를 줄이려는 자세로 준비하시려는 움직임이 다소 보이고 ,아직은 아니지만 중대형 매장은 애니팝에서 예전 글에서 많이 다뤘던 샾인 샾 아이템이 많이 추가 되리라 봅니다.
소형 대여점을 하든 대형 북/만화카페를 하든 공통된 키포인트는 최상의 도서컨디션으로 처음에 준비해야함을 절대 잊지마세요.
기본에 충실한 매장이 오래가고 살아남을수 있다는 걸 잊지마세요 .(지난 창업길잡이 글 꼭 참고하세요)
그 외 기존 매장들을 인수하시려는 듯한 움직임도 있는 듯 합니다.기존매장이나 프랜차이즈 업체매장을 정리하고 도서재구성 및 리모델링하려는 경우도 늘어날듯합니다. 얼마전 예전 창업 의뢰하셨던 분 중에서 자금상 창업하기가 쉽지 않아 매매인수를 하였다가 매출이 안나와서 저에게 의뢰를 하였는데 돈에 맞춰 인수하다보니 가장 중요한 포인트를 놓친 것 같아 안타까웠습니다. 그 포인트가 도서교체였던거 같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자금에 맞춘 인수매매를 하다보니 당장의 여유가 없어 뒤로 미루는 걸보고 아쉬웠습니다.
저희 애니팝의 오래된 창업 경험으로 비추어 보아 현 자산에 맞춰 타이트하게 인수하는 분이나 너무 무리한 대출 창업이든 하시는 분들은 그 시작도 쉽지 않고 결과도 좋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중 어쩔수 없이 인수창업을 하시려는 분들 중 애니팝의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은 연락주세요. 웬만하면 싸다고 덮석 인수하지마시고 현 상태에서 어떤 변화나 도움이 필요한지 문의주세요. 애니팝은 나름 북닥터란 시스템으로 오랜시간동안 그 노하우를 드렸습니다.
애니팝은 2022년 하반기 대기업 매장 작업에 참여할 예정이며, 애니팝이 그 동안 미뤄왔던 아이템을 조금씩 준비해볼까합니다.
작년 6월이후 너무나 오랜만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지난 십몇년 동안 게을러도 1년에 2~4개 정도 창업 길잡이에 글을 썼는데 작년이후 별반 달라지는게 없는 시장이라 이제야 못쓰는 글이라도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년 이상을 모든 분들이 코로나 펜데믹에 많이 고생들 하셨습니다. 위드 코로나가 좀 더 빠르게 진행되어 일상으로의 회기를 모든 분들이 누리셨으면합니다.
도서 기반 창업을 계획하시는 분들은 예전 창업길잡이글등을 꼭 읽어보시고 여러 폐해사례나 애니팝에서 강조하는 부분등을 살펴보시고 언제든지 문의주세요.
하반기에는 더 나은 세상을 기대하며 좀 더 좋은 정보를 드리고자 노력하겠습니다.한참 동안을 멍하니 바라봤던 시장을 이제는 더 냉철하게 바라보고 준비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새로운 꿈을 그릴 수 있는 세상을 기대해봅니다.
위드 코로나 뒤에 항상 위드 애니팝이 있습니다.
창업및 납품 문의: 1599-6441/02 6406 6606
010-4485-1111/010-4221-6600(부재중 문자나 사무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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