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해보다 너무나 더운 폭염의 날이 계속되는 8월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아무리 더운 날이 계속되도 얼마 남지 않은 여름이 그 끝이 곧 다가오는게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이 벌써 광복절이라 매년 8월15일이 지나면 힘겹던 더위도 좀 수그러들지 않을까 합니다.

 

이번 2024년 두번째 창업길잡이에는 애니팝의 작년 탈프랜차이즈라는 타이틀로 글을 쓴지 1년동안 이 영향에 달라지고 있는 현재 프랜차이즈 매장 가맹점주들의 현 상황과 초보 예비 창업주들의 인식변화에 대해 다뤄 볼까합니다.

그 후 작년 올해 애니팝과 함께 창업을 해서 프랜차이즈가 아니어도 성공할 수 있다는 걸 확신 시켜준 매장들의 소식을 통해 애니팝에서 바라는 현 시장의 트랜드에 잘맞는 창업의 모델을 함께 공유해보겠습니다.

 

 

 

#현재 모 프랜차이즈 가맹점주들의 폐점 및 가맹점 이탈

 

작년 8월 애니팝 창업 길잡이에서 탈프랜차이즈라는 제목으로 프랜차이즈 개념을 버리라는 명제를 다룬 적이 있습니다.

애니팝에서 처음 창업길잡이를 쓴게 2009년 부터인데 저희 애니팝이 현재의 모습으로 처음 창업해준 매장의 성공이 만화카페붐의 시작을 알린게 2014년초라면  그전 창업 길잡이글에는 만화방과 대여점의 창업시장에 있어 수많은 업자들의 횡포와 그 피해사례를 알리는 글을 올렸다면,그 후 저희로 부터 시작된 만화카페 시장의 붐이 업되는 2014년 후 2년 정도 지나 A프랜차이즈가 나온 이후에는 그 내용에 만화카페 사업같은 컨텐츠중심의사업에  프랜차이즈가 필요한가의 모호함과 그 우려되는 피해에 대해 많은 글을 다룬 것 같습니다.

(A 프랜차이즈는 저희 홍대매장(2014 오픈),모 프랜은 대학로 매장(2015오픈)의 디자인을 많이 차용하여 해당 점주분들이 황당해하는 경우도 봤습니다.)

그런 글들중에 몇 년안에 프랜차이즈업체의 실체가 드러날거며 그 문제가 불거질거라고 애니팝에서는 경고했습니다.

 

2020년부터 시작된 코로나 시기로 인한 시장의 정체가 2022년 까지 지속됬을 때  20216년 만화카페프랜차이즈로 시작한 A프랜업체는 뉴스에 나올만한 대금미지급문제로 그 실체가 드러나 이제는 유명무실해졌고 그 후 모프랜차이즈는 발빠르게 엄청난 마케팅으로 작년부터 공격적인 영업으로 가맹사업에 박차를 가해 현재 그 수를 늘리는데 급급합니다..

 

이 업체들의 면면을 보면 공통점인 것이 pc방 업체가 베이스라 그 업계에서 가맹사업을 한 경험으로 만 이 시장에 진입했는데 이 말은 전혀 만화/북카페등 문화에 대한 인식이나 컨텐츠의 중요성,사업의 특성등을 잘 알지도 못한 채 가맹사업을 진행해서 처음에는 그 규모와 약간 있어보이는 인테리어로 현혹해서 그 가맹점을 늘렸지만, 점점  그매장들이 힘을 잃어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나머지 ~툰~툰 하는 프랜업체나 프랜업체 흉내내는 업자들의 매장은 대부분 창업의 피해자만

양성하고  쉽게 폐업하고 하다가  그후 코로나 때는 잠잠하다가 요즘에도 조금씩 그 고개를 들기 시작합니다.

그런 데들에서 창업에 성공한 매장이 얼마나 있는지 알아보시면 금방 알게 됩니다 거의없습니다.

 

게다가 작년부터 조금씩 만화카페창업이 조금씩 시작하는 걸 보고 노래방 업체,인테리어 업체등이  본 사업의 본질은

모르고 프랜차이즈나 창업을 해준다고 광고및 블로그로 영업을 하는 걸 보면 너무나 어이가 없었을 뿐입니다.

 

도서 컨텐츠의 중요성은 모르니 음식 위주만 강조하고 어설픈 외형과 프랜을 흉내내내는데 급급하고 일부러 상담을

받아봤더니 아무것도 모르고 창업해주려는 모습이 참 어이가 없을 뿐입니다.

 

거기다 작년 애니팝에서 기획 컨설팅한 지방 매장의 인테리어를 했던 어느 인테리어 업자가 그매장이 잘되니 그거로

자기네들이 대단한 걸 한거처럼 블로그로 만화카페 창업 운운하는 걸 보면서 예전 2016~18년에도 저랬는데 하는게 

느껴졌습니다.

 

인테리어는 인테리어업체나 업자지 우리가 하는 창업의 주체가 결코 될 수 없습니다. 물론 필요한 요소인거는 맞지만,

핵심 부분은 아니라는 걸 강조합니다.

 

어떤 인테리어 업체는 저희 애니팝에게 컨설팅 받으려고 왔다가 그 속셈이 다 들통난

적도 있습니다. 그들 기존 거래처중 만화카페 의뢰하신 분들중  이 업계를 잘모르는 분들에게 인테리어를 강조하며 진행하다

컨텐츠나 이업종의 속성을 모르니 콜라보라는 제안을 하는 걸 보면서 저렇게 까지 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 의뢰인 친분이란 이름으로 이용 당하는 게 너무 보였습니다.

 

이 글을 읽으신 분들은 절대 이런 황당한 선택으로 실수를 안하시길 바랍니다.

 

 

 

 

몇 년전부터 프랜차이즈매장들의 폐업이 진행된건 당연한거고 코로나 이후 하나의 프랜이 사라지면서 후발 프랜차이즈가 고비용의 창업 전략으로 영업을 시도 하는데 너무나 어이가 없을 뿐입니다. 

심지어 저희와 상담하면서 비용문제로 고민하시던 분이 프랜차이즈의 창업대출에 넘어가 사업을시작하는 걸보면서 앞으로 그 피해를 좀 줄여보고자 그 전부터 쓰고 싶던 프랜업체들의 허상을 작년부터 더 심도있게 알리게 되었습니다.

 

예전부터 프랜차이즈 가맹점주들이 계약해지후 재 창업/리모델링에 대한 상담이 있었지만 최근 동향을 보면 그 수가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확실히 모 프랜차이즈 업체라는곳의 가맹점 탈퇴는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 프랜점주들의 단톡방의 내용을 보면 그 상황이 꽤 심각하다고 합니다.

 

기존 A 프랜차이즈는 원래 가맹점들이 거의 폐업수순으로 가고 있어 말할건 없고, 후발주자인 모프랜차이즈 업체는 조금씩 폐업 매장의 조짐이 보일 때 다시 가맹 마케팅에 힘을 줘서 다시 출점을 하는데 있어 인테리어,비용 상승을 이유로 점점 더 비싸진 고비용의 창업비용을 대출이란 이름으로 도와주고 아무것도 모른는 초보창업주에게 5.5%라는 아주 높은 로열티를 지불케 하고 있습니다.여기에 기존 점주들에게도 형평성을 이유로 5.5%라는 로열티를 내라고 하니 그 파장이 심해지고 있어 가맹점 탈퇴 및 폐점을 하려는 매장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매출수익의 5.5%라는 로열티는 순수익의 13% 이상의 액수인데 그게 얼마나 점주에게 부담되며 부당한지는 매장을 오래하신 분들은 느낄겁니다. 이렇게 프랜업체에서 하는걸 보면 기존 점주들의 매장중 몇몇 좋은 지역의 매출이 잘 나오는 매장 빼고는 매장의 노화 ,매출의 감소로 본사에게는 별로 도움이 되지않아 기존 매장이 폐점이나 탈퇴하면 신규 점주들을 그지역에 심으려는 의도가 보입니다.

 

원래 이 모습이 그들의 실제 모습입니다.

 

실제로 얼마전부터 저희 애니팝에게 재창업의뢰를 하신곳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상담하면서 꼭 물어봅니다.

 

프랜차이즈 해서 좋은게 뭐고 투자금은 회수 됬는지,그리고 본사에서 해주는게 뭐 있는지 …등등

 

대부분 처음에만 잠깐 좋았다가 투자금회수는 다 안됬고 본사에서 해주는게 별로 없다고..그리고 후회한다고...

 

이런 상황의 폐해를 애니팝에서는 여러 글을 통해 예전부터 계속 강조했고 대면 상담할 때도 그 피해가 점점 더 심해질거라고 많은 분들에게 알려드렸습니다.

이러한 프랜차이즈 가맹점의 탈퇴와 폐점은 점점 가속화되리라고 예상됩니다.

 

 

 

프랜차이즈업체나 기타 업체가 상황이 이런 가운데 예전부터작년 올해 애니팝에서 창업해드린 매장들의 모습은 어떤지 잠시 다뤄 볼까합니다.

 

얼마전 창업 미팅으로 청주를 방문한적 있습니다.

 

그 곳에서 놀라운게 2014년 ~2015년 저희가 애니팝에서 창업컨설팅한 매장들이 청주 지역 만화카페중 절반이 저희가 한 매장으로 남아있는 걸 보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

저희가 창업시 가장 기본인 양질의 퀄리티있는 컨텐츠를 강조하는데 그 부분을 잘 지킨 매장들이

그 많던 프랜차이즈나 어설픈 업자와 업체들이 관련된 매장들은 사라진 반면 여유롭게 10년이상을 유지하는 걸 보고 이렇게 오래가는 매장을 만들고자 한 저희 애니팝에게는  큰 감동으로 다가욌습니다.

 

물론 코로나 시기 정리를 선택하신 매장도 있지만,아직도  각지역에 건재하며 잘하고 계시는 사장님들을 보면 너무나 감사할 뿐입니다.

 

작년 올해 창업 매장을 보면 애니팝 삼성역점의 월매출 1억3천이라는 업계최고 매출이 굳이 프랜차이즈가 필요없다는 걸 애니팝에선 여실히 증명했고 삼성점을 시작으로 세종 컴툰, 애니팝 속초, 애니팝 오산..최근에 오픈한 일산 툰인사이드 등도 각 지역에서 탑의 모습으로 잘 하는 걸 보면 대단한  게 아닐까합니다.

 

애니팝이 국내 최초로 공간분리로 인한 만화카페와 보드카페/OTT 존등의 모습은 애니팝이 지난 2019년부터 시작할까하다가 코로나 이후로 미루어 삼성역점부터 적용을 했는데 그 파워는 대단하다고 봅니다.

그외 보드게임 프랜차이즈들만 사용하는 보드게임 동영상 앱 서비스도 동영상 전문 업체 보드패드와 독점 계약하여 그 사용을 애니팝 창업에만 국한하여 만화카페와 보드게임을 동시에 완벽하게 할 수 있는 곳은 저희 애니팝 뿐입니다.

 

예전 2002~3년부터저희 애니팝은 만화카페 개념을 처음 정립하여 10여년 막대한 홍보비를 들여가며 만화카페 인식을 일반에게 심던중 2013년  홍대 점주님과의 만남으로 2014년 홍대부터 시작된 지금모습의 만화카페가 이제는 한 카테고리로 자리를 하게 된 점에 너무 감사합니다.

 

그 후 질안좋은 여러 업자나 업체 등장으로 그 시장이 흐려졌고 일부는 프랜차이즈라는 미명으로 혜택을 본 소수도 있겠지만, 그보다 더 많은 숫자의 피해는 어디서 시작된걸까요?

 

저희 애니팝은 최고 수준의 도서부터 보드게임,OTT,굿즈등 여러 컨텐츠의 조화를 고민고민하며 세팅해서 만들었는데 대부분의 프랜차이즈나 업자들은 대충 남하는 거 따라해서 겉모습만 갖춘채 초보 예비창업주들을 끌어들이는 걸 보면 너무나 안타깝지만, 한심하게 바라볼수 밖에 없는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그래도 애니팝은 지금까지 해왔듯 탈프랜차이즈의 모토로 세미 프랜차이즈의 모습으로 굳이 고창업비용 ,로열티, 부당한 간섭이 없이도 국내 매출 1위의 애니팝 삼성역점을 

기획하여 성공 시켰듯이 제2,제3의 삼성점 모습으로 각지역에서 탑티어 매장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할까합니다.

 

코로나 전부터 애니팝에서 분명 앞으로 의 만화카페등  컨텐츠를 기반으로 하는 공간 시설 임대사업은 대형화 ,다양화 될거라고  예전 창업 길잡이 글등에서 많이

다루었습니다. 특히 대형 공간을 유치하실 수 있는 분들이나 자가 소유의 매장이 있으신 건물주등이 점점 늘어날 거라 예상 했습니다.

 

매장의 대형화는 이제 많은 예비 창업주에게 영향을  주고  있으며 애니팝이 매장의 대형화에서 애니팝 삼성점을  프랜차이즈가 필요없이 국내 매출 1위를 달성

할 수 있게 기획및 창업한 부분은 여러면에서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현재 그부분을 잘이해하신 분들이 전국 각지에서 저희 애니팝을 많이 찾아주시고 있으시며 매장 규모가 안크더라도 고비용의 프랜차이즈의 논리에 휘둘리지 않고 

실속있게 창업을 준비하시려는 현명하고 합리적인 사고를 가지신분들이 저희 애니팝과 함께 하기를 바라십니다.

 

너무나 감사할 따름입니다.

 

 

처음 창업을 준비하시려는 예비창업주들은 사이트내 창업 길잡이,개설실적,오픈점등 글 살펴보시고 창업에 필요한 정보 많이 참고하세요.

 

그 후 창업의 확신을 가지신 분들은 애니팝에게 언제나 상담 신청하세요.

 

애니팝이 지금까지 창업한 모든 매장들은 애니팝의 진심과 정성으로 만든 매장입니다.

 

 

각 매장 마다 아이덴티티가 살아 있는 매장,

 

최상의 컨텐츠로 지역에서 가장 오래가는 복합문화공간

 

프랜차이즈가 아니어도 경쟁력이 더 있고 더 잘되는 매장

 

 

그런 매장을 진심으로 만들어 가고 있는 곳이 애니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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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창업 준비하시는 분 꼭 읽으세요 (창업에 대한 애니팝생각-34)- 프랜차이즈를(개념)을 탈출하라 > 창업길잡이 | 애니팝 (anipop.net) 클릭​

 

 

  꼭 참고하세요​ 

 

창업길잡이  창업길잡이 | 애니팝 (anipop.net)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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