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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창업 준비하시는 분 꼭 읽으세요 (창업에 대한 애니팝생각-24)-상반기창업/하반기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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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애니팝 댓글 0건 조회 1,731회 작성일 18-07-3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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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무더운 여름이 한창입니다. 연일 되는 폭염에 많은 분들이 힘들어 하는 시기입니다.

2018년 대한민국은 정치적으로는 남북정상조우/북미대화 등..경제적으로는

최저임금제문제와 계층간의 소득 차이로 인한 갈등등의 문제로 정신없이 지내오고 있습니다.

 

애니팝은 지난 3월에 올린 글에 이어 2사분기를 지내며 올 상반기 시장을 돌아보면서

도서 창업시장을 창업 준비하시는 초보 창업주들에게 현 상황의 문제점과 창업 준비하시면서

꼭 검토하고 넘어가야 할 점등을 이번글에는 다뤄볼까 합니다.

 

특히 창업업체나 업자의 유형에 따른 창업방법의 문제점과 현만화카페 창업시장의 형태와 변형등 문제/창업시장 예상을 통해 여러분들이 다시금 돌아보는 계기가 됬으면 합니다.

(애니팝에서는 16년전부터 만화카페 시장을 차근 차근 준비하면서 애니팝

창업 사이트내 창업 길잡이글 공간을 통해 10여년전부터 창업에 관한 애니팝 생각을

1년에 2~4번 정도 올리고 있습니다.처음 방문하신 분들은 예전 글도 참고하세요.)

 

다행히도 이전에 여러차례 올린 글에 영향과 최근의 여러 사례들을 통해 느끼셨는지 요즘에는

프랜차이즈라는 형태에 많은 분들이 현혹당하지 않으시고 있습니다.

막상 그런 데랑 상담하더라도 실제로 시장에서 안먹힌다는걸 느끼신거죠. (지역에 따라 큰차이)게다가 엄청난 비용도 그렇고..(말도 안되는) 그 이유는 여러차례 다뤘습니다.

 

2018년 상반기를 지내면서 애니팝은 지금까지 활황을 누린 창업시장의 중심에 있으면서 어느 정도 객관적으로 냉정하게 현창업 시장 상황을 바라보고자 합니다.

 

그럼 창업 초보자들이 조심해야할 부분을 조금씩 다뤄볼까 합니다.

 

그 중 첫번째가 숫자나 문구/견적에 속지마세요입니다.

 

인터넷 파워링크나 바이럴 마케팅으로 어설픈 프렌차이즈나 업자들중에 현재 매장수 최다이니 ??? 만족도 1,매출이 얼마/평당단가/도서비용 등등 그런 문구에 넘어가시지 말란 겁니다.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현재 그 매장점주들이 시장에 적응하고 있는가의 상황과 그업체나 업자와 창업을 진행하면서 적절한 곳에 비용이 사용됬는지 여부와 그런데 들이 그럴만한 준비를 충분히 하고 작업을 하는지의 여부입니다. 대부분 이런 데들은 초기 상담부터 컨설팅업체나 영업맨이 상담을 대행하거나 거창하게 사업설명회를 하여 여러분분들의 눈과 귀를 현혹합니다. 어떤 경우는 처음부터 여러명을 상담할 때 대동하거나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그 매장들이 별불만 없이 영업하고 있는지 매매 시장에 얼마나 나와 있는 지의 경우만 체크만 하셔도 될텐데 그걸 모르시는 분들이 너무 많다는 겁니다.

(예상컨대 프랜차이즈랑 계약기간이 끝나면 상당수가 상호를 바꾸거나 가격을 덤핑치고 그후에 매매작업으로 들어 설 경우가 허다하리라 봅니다.)

 

이런 경우에 당하시는 분들은 거의 처음 사업을 시작하면서 아무것도 모르는 진짜 초보인 경우가 많습니다. 애니팝과 꼭 상담이 필요하신 분들입니다.

 

두 번째는 싼 비용에 속지마세요입니다.(너무싸게 견적 도서/인테리어)

위와는 반대로 프랜차이즈비용에 놀란 초보자들을 겨냥해서 엄청 싸게 해준다거나 그냥 맞춰서 무조건 해준다는 데입니다.

이런 업자나 업체는 그냥 해주는 겁니다. 제대로된 시스템도 모르면서 해주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위 두경우의 차이점은 첫 번째는 처음 창업 상담하면서 창업방법을 거창하게 설명하며 시스템을 상당히 강조하거나 관리/카페 부분등을 부각시켜 창업비용을 극대화한 상태에서 대단한 일에 도전한다는 자극을 통해 창업 유도를 하는 것이고 ,두번째는 그런 시스템이나 방법을 반대로 쉽게 줄여서 작은 비용으로 어렵지 않게 창업을 할수 있다는 희망을 주는 것입니다.

두 번째 경우의 업체나 업자들은 대부분 상호를 몇 번 바꿔서 영업하거나 하며 소비자들을 눈속임하고 다른 창업한데를 보고 대충하거나 업자 선정하여 재하청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하나의 경우는 창업을 너무 쉽게 생각해서 개인이 벤치마킹에 의존해서 하는 경우입니다.

자기 고집이나 자기 주장이 쎄신 분들이 이런 경우가 많습니다. 비용 줄일려고 하는 이유는

알겠지만 일반적으로 해야할 부분도 많이 놓치는 경우가 많은게 보입니다.

특히 컨텐츠인 책부분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설사 주변 경쟁이 없어 처음엔 반짝할순 있어도 주변에 제대로 된 매장 입점되면 그결과는 뻔합니다.

 

세 경우의 공통점은 대부분이 오래 못가거나 투자비 회수가 쉽지 않다다는 겁니다. 점포 계약기간동안 유지 하는 거도 쉽지 않다는 겁니다. (처음에만 반짝..그다음은 ..)

한 지역에서 꾸준히 오래 유지하게 만들고자 하는 애니팝의 창업 취지와는 정반대인 겁니다.

 

지난 글에서 애니팝이 2014년부터 홍대나 강남등지에서 오픈한 매장들을 통해 현재 만화카페 형태나 붐이 일어났다는 걸 많은 분들이 아십니다.1~2년 뒤에 비용많이드는 프랜차이즈형태나 어설픈 개인 창업의 모습도 등장도 하고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게 된게 사실입니다.

 

애니팝이 전 글에 예상 했듯 작년부터 서서히 2018년 상/하반기를 거치면서 어설프게 프랜차이즈형태의 창업한 매장들부터 매매나 폐업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거기에 개인이 비용에 끼어 맞춰 무리하게 창업하거나 악질 업자나 저질 만나 창업한 곳등도 그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저희 애니팝은 프랜차이즈라고 하는 형태의 매장 옆이나 앞에 차려드리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 이유를 잘아시는 분들이 원하셔서 차리기도 합니다.(약점을 알기 때문에..)

저희 매장은 꿋꿋이 살아남기 때문입니다.

컨텐츠 창업의 기본이 뭔지를 아시는 분들은 이부분을 잘알고 준비하십니다.

(왜 저희 애니팝 창업매장들이 각지역에 각자 상호 달면서 매장안에 애니팝 로고나 사인이

들어가는 지 아십니까?

그건 그만큼 밖으로 드러나지 않아도 저희가 한 창업한 매장들은 자신 있다는 겁니다.

이 부분을 눈여겨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이번엔 최근의 창업경향과 형태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이전글에서 얘기한적 있지만 작년초까지가 만화카페의 거품이 많이 있었던게 사실입니다.

 

이 말은 이제는 만화카페의 창업을 몰랐던 분들이 많아 매스컴이나 광고성블로그/sns등을

통해 신규 창업 형태라 알려지는 바람에 너도나도 뛰어들었던 시기가 지났단 겁니다.

뭣 모르고 프랜차이즈 형태를 하셨던 분들이나 반대로 별준비 없이 업자말만 듣고 하셨던

분들이 많이 줄었단 겁니다.

(올해 애니팝과 창업한 대부분 점주들은 저희와 사전준비와 상담을 통해 지역선정/오픈작업등

충분히 준비작업을 했습니다.)

 

아직도 대형 평수를 원하시는 분들이 꽤 있지만 중대형을 많이들 선호하시고 어떤지역엔

시장규모에 맞게 소규모 형태(3~40)로 실속있게 하시려는 분들이 많이 늘어 나고 있습니다.

 

물론 규모의 경제에 있어 대형(100평이상)이 낫긴 하지만, /소 형태의 매장으로 초기비용의

부담과 비용회수 측면을 고려안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애니팝에서 누차 강조하지만, 무리한 대출은 피하셔야 되고 대출알선까지 해준다는 업체도 있다는데 그게 누굴위한 대출인지 잘모르겠습니다.

 

웬만한 도시/지방 지역등에 많이들 창업했지만 아직 신도시 개발지역이나 지방소도시 지역/틈새지역 등에서 여전히 애니팝은 상담문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 외 위에서 다뤄진 초기 창업이 미흡한 형태의 매장들 주변으로 신규매장들이 늘어날거로

예상합니다.

 

이런 시기를 거치면서 도서창업(만화카페/북카페)시장이 조금씩 성숙기로 향할것으로 예상한바 있습니다. (정리될건 정리되고 경쟁력있는 업체만..)

 

그 다음으론 예상했듯이 인수/매매시장이 점점 늘어날겁니다.

 

이 얘긴 2014년부터 만화카페 붐이 일어 났지만 2015년하반기/2016년으로 이어지면서

급격히 늘어난 매장들이 그 계약만료시점이 작년말부터 올해/내년으로 다가온다는 겁니다.

벌써 일부 프랜차이즈 형태의 매장들은 이런경우가 시작된지 오래됬고(투자비회수 문제등) /시장 경쟁력 약하게 창업한 매장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물론 잘되는데 개인 사정상 매매로 나오는 경우도 있긴 하겠지만, 그런 경우가 얼마나 있을까

한게 제 생각입니다.

분명 대부분 프랜차이즈경우는 창업을 종용하다가 안되면 기존 매장들중 본사에 계속 항의하거나 불만제시하는 매장들순의 소개로 전환하여 로열티나 수수료등 명목으로 비용이 지불될거고 개인 매장점주나 그 의뢰 받은 업자는 싸게 인수 할수 있다하며 소비자를 찾을 것입니다.

(카페 나 sns 등으로 .. 매물등록)

결코 잘되는 매장들은 쉽게 싼 가격으로 나오지 않으며 나온다 하더라도 쉽게 여러분의 선택을 기다리지 않습니다.(이 시장에선 브랜드 파워가 없는데 그걸 기대하는 게 안타깝습니다.)

 

애니팝의 작지 않은 도서 창업 시장에서의 경험상 별로 보지 못했단 겁니다.

 

그 다음 수순이 폐업으로 가는길인데,여기서 나름 자신이 감각이 있다하여 그런 도서 컨텐츠 싸게 가져와서 영업해볼까 하는 분들 있을거 같은데 ..너무 기대하지마세요.

허접한 업자들이 그런 책으로 싸게 개인오픈해준다하고 아니면 하청 주는 프랜차이즈로 또다시 들어갑니다. 그게 시장의 악순환입니다.

(저희 애니팝은 그런 수준이하의 책은 매입도 불가하며 아예 오픈하질 않습니다)

 

그래도 신규 창업이 부담이되어 매매/인수로 해야 할경우는 철저히 검토하시고 그부분이 여의치 않으실 경우는 양심적이고 믿을만한 전문가에게 문의하세요. (그것도 쉽지않은 일이겠네요)

 

매미 소리로 하루가 일찍 시작되는 2018년 진짜 한여름입니다.

1년에 2~4번씩 도서 창업 시장의 관심으로 애니팝 생각을 써온지 만 10년이 되가고 있습니다.

아주 똑똑치도 않은 머리로 도서 유통과 도서창업시장의 경험과 열정만으로 이 카테고리를

채워 왔습니다.

저희 애니팝과 지금까지 도서창업에 관심을 가져주신 많은 분들게 감사를 드리는 마음에서 시작한 마음이 초보 창업자들께 나름 도움이 되고자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습니다.

현재 애니팝에서 창업을 해드린 대부분의 점주들이 이 글을 통해 저희 애니팝 생각을 서로 공유하며 작업을 했습니다.잠깐의 대박 분위기 매장보다 어느지역에서라도 꾸준하게 오래 경쟁력있는 매장을 만드는게 애니팝 모토입니다. 실제로 그런 매장들이 대부분 애니팝 식구라는게 지금껏 애니팝의 자존심인 겁니다. 그래서 도서 창업 시장의 관련에서 애니팝이 프랜차이즈 식 창업을 안해도 실제 선두고 최고가 인정할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만화카페/북카페 150개이상/대여점,만화방 등 도합 300개이상~/그외 도서 납품 수백..)

 

애니팝은 2018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여러 지역에 만화카페/북카페 창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자칭 저희와 경쟁업체라고 생각하는 데(?)와 업계주위의 부러움반 시샘반으로 시장 맨 앞에 서 있지만,처음 창업을 준비하시는 여러분들에게 지금까지 늘 해왔듯이 올바른 컨설팅으로 창업시장을 준비하는 데 있어 올바르고 좋은 정보를 드리고자 항상 힘쓰겠습니다.

 

다시한번 강조하고 싶은게 있다면 각 초보창업주들이 각기 다른 지역/여건 /예산등을 잘고려하여 최고의 컨텐츠와 최상의 매장준비를 통해 자신만의 아이덴티티가 충분히 빛을 발할수 있는 매장으로 만드셔야 지역에서 선두의 매장으로 오래갈 수 있다는 걸 아시기 바랍니다.

그런 자신있는 매장을 만든게 애니팝입니다. 언제든지 문의주세요.

 

2018년 하반기/2019.....등 애니팝과 함께 도서창업에 도전 하실 여러분과의 만남을 기대하며

창업에 관하여 궁금하신 점은 항상 문의하세요

애니팝은 언제든지 준비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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